HOME > 관련기사 새 총리에 황교안 법무장관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황교안(58·사시23회) 법무부 장관을 내정했다.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이완구 전 총리가 사의를 표한 지난 달 21일 이후 한 달 만이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법무부장관으로 직무를 수행해 오면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