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아연, 홍대에서 소극장 공연 가수 백아연이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백아연은 7~9일과 14~16일 서울 홍대 벨로주(VELOSO)에서 총 6회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백아연은 지난달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사랑을 받았던 노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와 색다른... '트로트 신예' 연분홍 "롤모델은 주현미 선생님" 신인 가수 연분홍이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4일 정규 1집 앨범 '체인지'(Change)를 발표한 연분홍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를 알렸다. ◇신인 트로트 가수 연분홍.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올해 23세의 연분홍은 "부모님이 두 분 다 국악을 전공하셔서 자연스럽게 국악인의 길을 걷게 됐다"며 "해금을 전공했는데 대학 시절에 행... 가수 김우주 "귀신 보인다"..현역입대 피하다 불구속 기소 가수 김우주(29)씨가 현역 입대를 피하기 위해 "귀신이 보인다"는 등 정신병 환자 행세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현역병 입대를 피하기 위해 수년간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처럼 거짓 행세를 해 현역 입영 대상자에서 제외된 혐의(병역법위반)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 가수 하동진, '굿모닝시티' 윤창열에게 석방청탁 명목 금품수수 가수 하동진(54.사진)씨가 굿모닝시티 사기 분양 사건의 주역인 윤창열씨를 형집행정지로 석방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주겠다며 윤씨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윤씨는 지난 2001년 굿모닝시티 분양 사업을 하면서 법인자금을 횡령하고, 분양대금 3700억 원을 가로 챈 혐의로 지난 2005년 대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6월 ... 락포엠, 기억의 의미 수놓은 가을밤 시가 흐르는 문화콘서트 <락(樂)포엠>이 시를 통해 기억을 노래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뉴스토마토가 주관하고 아르떼TV, 시마을, 계간 시인동네, 시선사가 후원하는 <락포엠>이 지난 29일 저녁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진행됐다. 시인과 낭송가, 명창, 가수 등 다양한 문화인들이 시와 노래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락포엠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