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새누리 원내지도부 만찬회동 “경제·민생 살리자” 황교안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등 여당 원내지도부가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황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 추경안 처리와 각종 민생 법안을 처리하느라 노고가 많다”며 “곧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원내대표단의 수고가 여러 국정 과제의 성과를 이루는데 관건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큰 과... 김태호 “20대 총선 불출마…정계은퇴는 아니다”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재선, 경남 김해을)이 3일 내년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정계은퇴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고 당 최고위원직도 유지키로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믿고 뽑아 주신 시민여러분들에게 용서받기 어려운 결정인줄 알지만, 이 선택이 그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 마지막 양심이자 도리”라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 재계총수 17명과 24일 청와대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 지원하는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진행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인천센터를 끝으로 전국에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설립이 22일 마무리됨에 따라, 센터장과 후원 대기업 총수들을 내일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센터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 예술계 '계약서 없는 용역' 개선 추진 문화예술계의 불공정 계약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정치권이 법 개정에 나선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은 최근 문화예술용역의 서면계약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예술인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발의 배경에 대해 신 의원은 “영화·연예·대중음악 등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법’ 제정에 따라 용역과 관련해서 ... 증인 출석 박지만 회장 "'정윤회 문건' 봤다" 이른바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증인으로 출석한 박지만(57) EG 회장이 "측근 전모씨를 통해 일명 '정윤회 동향' 문건을 봤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최창영) 심리로 21일 열린 박관천(49·구속) 경정과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박 회장은 "특이한 문구가 있어서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