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성공보수 헌법소원' 전원재판부에 회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형사 사건의 성공보수 약정을 모두 무효'로 선언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대해 청구한 헌법소원 심판을 헌법재판소가 전원재판부로 회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헌재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대한 재판소원을 전원재판부로 회부해 심리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헌재에 따르면, 대한변협이 지난 7월 27일 청구한 헌법소... 만취상태로 오토바이 몰다 사고 낸 변호사 재판에 만취 상태에서 무보험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자동차와 충돌해 사고를 낸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정승면)는 변호사 안모(44)씨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5월27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이면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6%의 술에 취한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 (오피니언) 집회·시위의 자유는 진정 보장되는가 오영중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오늘날 왜곡된 민주주의 역사만큼이나 집회시위의 자유도 왜곡된듯하다. 집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광화문 일대에 설치된 6중 차벽. 근처 지하철 출입구는 젊은 경찰들의 몸으로 원천차단 되고 있다. 서울도심이 일순간 계엄선포가 된 느낌이다. 20여년의 민주화 역사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의 집회시위 진압방법은 매우 진화된듯하다. 80년대 민... "대한변협·서울변회, 변호사 차별·음해 중단하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공식 단체를 출범시키고 사법시험 존치운동에 정면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은 4일 서울 역삼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한국 법학전문대학원 법조인 협의회(한법협, 회장 김정우·변호사시험 2회) 출범식에서 창립 선포 결의 및 촉구문을 통해 "사법시험은 합격률이 3%에 불과한 희망의 덫"이라며 "희망의 사다리라는 이름으... 로스쿨 출신 법조인 단체 '한법협' 출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법조인들 모임인 한국 법학전문대학원 법조인 협의회(한법협)가 4일 오후 7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그동안 로스쿨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모임이나 각 로스쿨 회장들 모임은 활동을 해왔지만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의 정식 모임은 한법협이 처음이다. 한법협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욱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는 서울 역삼동 변호사회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