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스쿨협의회, '제도개선 협의기구 구성' 서울변호사회 제안 사실상 거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제안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기구 구성안을 로스쿨협의회(이사장 오수근)가 사실상 거부했다. 로스쿨협의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의 통화에서 "서울변호사회 측 공문을 접수했지만 정식 검토할 계획은 없다"고 4일 밝혔다. 로스쿨협의회는 오는 12일 전국 25개 로스쿨 원장회의를 열고 지난 6년간의 현안을 점검할 ... 서울변회 "로스쿨 입학 시 면접 비중 줄여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로스쿨 입학 시 면접 비중 축소 등 5가지 로스쿨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관련 논의를 이어갈 협의기구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오수근) 내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서울변회는 1일 "로스쿨이 법조인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에서 서열화가 고착된 '입시기관'으로 전락하지 않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변회가 제안한 로스쿨제 개선방... 고검장 출신 변호사가 '선임계 미제출'…징계신청 고검장 출신 변호사가 선임신고서(선임계)를 제출하지 않고 변호사 활동을 한 의혹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에 징계가 신청됐다. 21일 대한변협에 따르면 서울고검과 법무부,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최모 변호사는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검에서 민모씨 사건 등 7건을 수임하면서 변호사 선임계를 내지 않았다. 법조윤리협회는 최 변호사가 지방변호사... 변협 "국민 혈세 낭비하는 상고법원 선전 중단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17일 "법원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상고법원 선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상고법원의 위헌성과 비효율성으로 상고법원 설치 법안은 국회에서 통과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대법원은 마치 상고법원이 곧 설치될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변협은 "대법원이 국선변호사 수임료는 ... 변호사들 53% "사형제도 유지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사형제도 폐지'에 관해 회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3%(752명)가 '사형제도 유지' 입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변협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부터 유인태 의원 등 172명의 국회의원이 발의한 '사형폐지에 관한 특별법안'과 관련해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426명의 회원 중 752명(53%)이 '존치' 의견을, 64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