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총 "민주노총 총파업은 불법 정치 파업" 한국경영자총협의회가 21일 "민주노총 총파업은 불법 정치 파업"이라며 "지금이라도 파업을 철회하고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책임과 고통분담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경총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명을 내고 노동계를 강력히 규탄했다. 경총은 "“심각한 구직난을 겪는 청년 등 미래세대와 중소기업 근로자 및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어려움을 외면하고 일부 대기업 정규... 신한은행, 북한이탈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실시 신한은행은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하늘꿈학교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인 '은행아, 반가워! 내 통장을 부탁해'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6회에 걸쳐 금융에 대한 이해, 신용 관리, 미래 설계 등 금융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제 은행 영업점과 동일한 시설인 광화문 소재 '신한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게임 형... 검찰, 김기종씨 국보법 무죄 선고에 항소 방침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가 11일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검찰이 항소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재판부 판결 이유에 나온 국가보안법 위반 무죄의 점에 대해 검찰은 법원과 견해를 달리해 실질적 위협성과 이적지정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이와 함께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 민주노총, '명예 훼손' 김무성 대표 고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허위사실을 공표해 노동조합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9일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무성 대표는 더 쉬운 해고와 더 많은 비정규직, 더 낮은 임금을 핵심으로 하는 노동시장 구조개악 추진을 위해 이를 반대하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노동... 박근혜·시진핑 취임 후 6번째 한·중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 정세와 양국 ‘전략적협력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항일·반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차 이날 베이징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시 주석과 취임 후 6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리커창 총리와 별도로 만나 한·중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