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공공공사 부실시공 최다 적발업체 '불명예' 포스코건설이 올 상반기 기준 시공능력평가 30위 건설사 가운데 공공공사 부실시공 적발 최다 업체 불명예를 안게 됐다. 4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상반기 포스코건설은 총 21건의 부실시공이 적발돼 평균 0.81점의 벌점을 부과 받았다. 세부 내역으로는 한국도로공사 15건(13.96점), 서울특별시 3건(1.3점), SH공사 2건(1.4점), 강릉시 1건(0.6점, 이상 합계 벌점) 등으로 집계...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4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삼성전자(005930) 10,168 현대차(005380) 7,795 SK텔레콤(017670) 7,240 한전KPS(051600) 5,380 BNK금융지주(138930) 3,9... (주간부동산시황)너무 올랐나…매매·전세 하락 출몰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겨울철 비수기로 한산한 가운데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선 중개사들은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거래가 확연히 줄었다는 반응이지만 아직까지 눈에 띄는 가격 조정은 없었다. 다만 주택 공급 과잉 등 내년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다 이달 미국 기준금리 인상마저 유력시되면서 가격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관망세가 짙어... GS건설, 7600억원 규모 바레인 LNG 터미널 프로젝트 수주 GS건설(006360)은 바레인 LNG W.L.L이 발주한 약 7600억원 규모의 해상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본 사업은 바레인 수도긴 마나마 동쪽 히드(Hidd) 산업단지로부터 4.3㎞ 떨어진 해상에 LNG선 및 부유식 원유 저장 선박(FSU) 접안시설과 LNG 기화설비를 설치하고 이를 해저 파이프라인 및 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를 공급하... 대우·대림, 올해 벌써 2만가구 이상 분양 지난해 신규 아파트 공급 '1만가구 클럽'에 가입한 6개사의 올해 공급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부터 주택경기가 살아나는 조짐이 보이고 분양시장에 관심이 쏠리다보니 건설사들도 미뤄뒀던 아파트 분양을 앞 다퉈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한 해 동안 1만가구 이상 분양한 6개 건설사들의 공급물량(10만8536가구)이... KDI "올해 아파트 분양 급증, 3년뒤 위기 올 수 있어"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 급증으로 인해 3년 뒤에는 부동산발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주택 공급과잉이 겹치면서 건설 경기와 가계부채 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아파트 분양물량 급증의 함의' 보고서에서 최근 우호적인 금융시장 여건에 기인해 분양물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 GS건설, 7587억원 규모 바레인 LNG터미널 공사 수주 GS건설(006360)은 Bahrain LNG W.L.L.과 'Bahrain LNG Import Terminal EPC Contract' 공사를 7587억7553만9000원에 계약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00%에 해당하며 기간은 오는 2018년 7월15일까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