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6거래일 만에 반등…저가매수세 유입 코스피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2%대 급락을 딛고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09포인트(0.36%) 오른 1955.92를 지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일제히 약보합권에서 마감됐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각각 0.9...  AP시스템, OLED 투자 확대 수혜 전망 속 상승세 AP시스템(054620)이 국내와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공격적인 OLED 투자와 이에 따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속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AP시스템은 전일 대비 250원(2.49%)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P시스템의 주요 고객사가 내년에도 플렉서블 OLED를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할 것이고, 중국 디스플레... 코스피, 2.35포인트(0.12%) 오른 1951.39 출발 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5포인트(0.12%) 오른 1951.39로 출발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코스닥, 0.25포인트(0.04%) 내린 668.17 출발 9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25포인트(0.04%) 내린 668.17로 출발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오늘장 이슈) 이달 기준금리 동결될 것 채권시장 전문가 95.3%가 오는 10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2월 기준금리(현행 1.5%)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채권보유•운용관련 종사자(124개 기관•200명 중 80개 기관•107명 응답)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설문응답자의 95.3%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글로... 코스피, 유가급락·달러강세 이중고에 1940선 후퇴(마감) 코스피가 유가급락과 달러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1940선으로 밀려났다.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75%, 14.63포인트 내린 1949.04에 마감했다. 개인은 576억, 기관은 256억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900억 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섰다. 프로그램매매는 1445억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음식료는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의료정밀과 의약...  삼성엔지니어링, 이재용 부회장 유증 참여 소식에 급등세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3400원(24.37%) 오른 1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계획을 발표했다. 또 이재용 부회장은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일반공모에 최대 3000억원까지... 삼성ENG, 1조2천억원 유증 추진 결의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사회 결의에 앞서 오전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발행 가능한 주식의 총수(수권주식수)를 기존 6000만주에서 3억주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의 안이 가결됐다. 유증을 위한 신주발행 주식 수는 1억5600만주, 예정발행가는 발행가 산정 기준과 할인율 15%를... 삼성ENG, 말련서 8.8억달러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전날(현지시각)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로부터 3억달러 규모의 라피드 프로젝트 패키지 6-A번 LLDPE 플랜트와 5억8000만달러 규모의 11번 EO/EG 플랜트에 대한 LOA(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남무 조호르州 펭거랑(Pengeraing) 지역에 건설될 이 플랜트는 각각 연간 35만톤의 LLDPE(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린)와... '형보다 나은 아우'현대ENG, 현대건설보다 해외실적 앞서 저유가·국제 정세 불안 등으로 해외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같은 현대자동차그룹 내 '형님격'인 현대건설(000720)보다 나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건설의 경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에서 이어진 후속발주를 꾸준히 수주하며 작년에 비해 200% 이상의 실적을 시현했다. 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