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기술연구소 테크데이 워크숍 개최 쌍용차(003620)는 지난 28일 연구원들의 창의력 증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장려를 통해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6년 기술연구소 테크데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와 이재완 기술개발부문 부사장, 이수원 기술연구소 전무를 비롯한 기술연구소 임직원 100... "가업승계 지원해 장수기업 육성해야" 지주사 전환을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경영권 승계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도 있다. 오히려 가업 승계를 막는 여러 규제들을 완화해 국가경제의 기둥인 중소·중견기업을 장수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홍정호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은 "1960~1970년대 창업했던 1세대가 고령화됨에 따라 기업의 영속성, 기업경영의 사회적책임 등 책임의 대물림이 필요한 때"... "지주사, 편법수단 전락…규제 강화해야" 정부가 지주회사 전환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당초 제도의 본질을 흐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채이배 좋은기업지배연구소 연구위원은 "지주사 전환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차원보다 대주주의 지배권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실제로 회사에 대한 지분율이 30% 밖에 없는데, 지주회사로 전환하면 기업분할과 현물출자, 공개매수 등을 통해 지배주주의 ... 지난해 신설법인 9만3000개 돌파…역대 최고치 지난해 신설법인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이 28일 발표한 2015년 신설법인 세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생겨난 법인은 9만3768개로 2014년보다 10.7% 증가했다.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래 최다 기록이다. 신설법인은 2000년 6만1456개에서 2006년 5만512개로 줄었으나, 2013년 7만5574개 이후 꾸준한 증가세다. 또 지난해 12월 신설법... 대·중기 2월 경기전망치 동반급락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2월 기업경기 전망치가 동반 하락했다. 중국의 성장 둔화 등 대외적 불안과 함께 내수를 떠받들 민간소비의 위축이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경기 전망을 어둡게 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효과도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중소기업중앙회가 28일 내놓은 '2월 경기 전망치'에 따르면 대기업의 2월 경기 전망치는 전월 대비 6.9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