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중단에 입주기업 "군사작전처럼 통보받았다"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조치로 10일 개성공단 전면 가동 중단을 발표하면서 입주기업들의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는 기업 124개사 가운데 규모가 큰 20~30여곳을 제외한 나머지 중소기업들은 심각한 경영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면... 중기청, 6개 지자체 '나들가게' 선도지역 선정 중소기업청은 10일 올해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으로 서울 금천구, 경기 안양시, 안산시, 강원 춘천시, 전북 전주시, 충북 청주시 등 6개 기초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기존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던 방식을 전환해 기초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고 지역의 나들가게를 집중 육성하고자 지난해 새롭게 도입됐다.... 중기청, 제품·공정 개선에 258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은 10일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제품·공정 분야 개선을 위해 '제품 및 공정 개선 기술개발 사업'에 총 25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존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개발 공정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단기·소액의 과제로, 전년(252억원) 대비 2.4%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되며, 올해부터는 ‘제조업 혁신 3.... 중견·중기업계 "원샷법 통과 환영" 중견기업계와 중소기업계는 4일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한 우리 경제 역동성 회복과 신성장 동력 창출의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원샷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견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중견기업특별... (인사)중소기업청 <전보> ◇과장급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이광식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장 서기관 이광열 <승진> ▲기획조정관실 고객정보화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이영숙 ▲경영판로국 기업금융과 서기관 안원호 ▲경영판로국 해외시장과 서기관 정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