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간선택제 등 정부 지원사업 한 번에 신청 가능해진다 앞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22개 근로시간 유연화 사업이 통합 운영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임금체계 개편과 근로시간 유연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통합운영 지침’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기업은 근로시간 유연화 사업에 따른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개별 사업별로 각각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 '전환형 시간선택제 패키지' 도입 1호 민간기업 탄생 전환형 시간선택제 패키지 제도를 도입한 첫 민간기업이 탄생했다. 항공 여객운송 서비스 전문업체인 에어코리아는 18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지난 12일부터 전환형 시간선택제 패키지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어코리아 외에도 롯데그룹, SK그룹, 풀무원, 교보생명, 프론텍, 근로복지공단의 인사담당자... 시간선택제 지원규모 급증…신청 기업만 1년 새 2.2배 늘어 지난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수가 2014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계획을 제출한 기업은 모두 1만3338곳으로 2014년(5957곳)과 비교해 123.9% 늘었다. 이에 따라 사업이 승인된 기업은 2014년 4641곳에서 지난해 6176곳으로 33.1% 증가했다. 정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신규창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