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야권연대 논의 들어가야" 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사이의 '야권통합' 논란 국면에서 존재감을 살리지 못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총선이 불과 3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 지도부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의당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심상정 상임대표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 넷째주(21~23일) 창당 이후 최고 지지도인 7%를 기록했고, 이후 다른 진보세력과 통합하면... (19대국회 인식조사)법안 소통, 여당이 더 적극적이었다 여당 의원들은 법안 통과를 위해 소속 당 의원과는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여당에 비해 소통과 협력이 부족했다. 정부 뜻을 뒷받침하는 여당의 역할을 중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여당의 의원발의 입법안 가결률은 야당의 가결률보다 1.6배 더 높았다. 취재팀이 19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발의했거... 군사전문가 김종대 “정의당 비례 출마” 군사·안보전문가인 정의당 김종대 국방개혁기획단장이 정의당 총선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28일 선언했다. 김 단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보수정권은 북풍과 종북몰이 색깔론, 테러위협을 내세우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괴롭혀왔다”며 “25년 간의 국방·안보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가짜안보’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