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뤼셀 테러, 미 대선 쟁점 부상…"트럼프에 호재"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에 대해 미국 대선 주자들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테러가 미국 대선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로이터22일(현지시간) CNBC는 이번 테러 사건으로 인해 미국 대선 후보들의 캠페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과격한 발언으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사진) 공화당 후보의 캠페인이 이번 테러로 인해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지적... 반기문 UN총장 "브뤼셀 테러범, 반드시 법의 심판 받아야" 반기문 UN 사무총장(사진)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일어난 폭탄테러를 강력히 비난하며 테러리스트들에 대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뉴시스23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반 총장은 이날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 국제공항 및 인근 전철역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에 대해 "비열한 테러가 벨기에의 수도이자 유럽연합(EU)의 심장인 브뤼셀을 공격했다"며 "이번 테... IS "브뤼셀 테러 우리 소행"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사진/로이터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IS는 인터넷을 통해 아랍어와 불어로 성명을 내고 "우리 형제들이 자살 폭탄 벨트를 폭파해 벨기에 중심에서 IS의 위대함을 알렸다"며 "이는 IS에 대적하는 국가에 대한...  벨기에 테러로 혼조세 마감 연초 이후 오름세를 이어가던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1.30포인트(0.23%) 하락한 1만7582.57에 장을 마감했으며,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80포인트(0.09%) 떨어진 2049.80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 지수는 12.79포인트(0.27%) 상승한 4821.66에 장을 마감했다. ... 벨기에 경찰,브뤼셀 국제공항 테러 용의자 공개 브뤼셀 국제공항 폭탄 테러를 수사하고 있는 벨기에 경찰이 용의 선상에 있는 인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로이터 사진 속 남성은 흰 점퍼 차림에 모자를 쓴 채 여행용 가방을 담은 카트를 끌고 있다. 현지 방송은 이 남성이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에 설치된 CCTV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이 사진이 벨기에 경찰의 실수로 누출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