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청소노동자들 만나며 임기 시작 “사진 몇장 찍으려고 형식적으로 하는 행사가 아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처지에 놓인 많은 분들을 누구보다 먼저 생각하고 대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종종 뵙겠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청소노동자들과의 만났다. 20대 국회 첫 일정을 청소노동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는 과거 국회의원을... 노회찬, 창원성산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 오는 4월 총선에서 경남 창원성산에 출마하는 야권 단일화 후보는 정의당 노회찬 후보로 결정됐다. 노 후보와 단일화 경선을 치른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는 29일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두 개의 여론조사 결과 노회찬 후보가 더 좋은 결과가 나와 야권 단일화 후보로 결정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발표했다. 허 후보는 "야권 단일후보에 대한 지지자들의 열망을... 노회찬 '진박' 10대 공약 모습 드러내 창원 성산에 출마한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애초 공약대로 경제민주화 정책을 제대로 다시 추진하겠다”며 '진박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노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년이 지난 지금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 공약을 지키지 않은 채 재벌 대기업의 대변인이 되었고, 대다수 국민들은 심각한 소득불평등과 불공정, 경기침체의 늪에서 안간힘을 ... 정의당, 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 위촉 정의당이 창원 성산 출마를 선언한 노회찬 전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4일 위촉했다. 정의당은 남은 공동선대위원장을 설 이후에 인선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노 전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한다”며 “노 전 의원을 창원에 전략공천한 것은 대한민국의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영남 지역에서 진보 정치의 벨트를 다시 복원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