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역 사고 문책 '뭉그적' 서울메트로, 구의역 사고는 일사천리 서울메트로가 구의역 승강장 안전문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영진 2명의 사표를 6일 전격 수리하면서 ‘비판여론 무마’를 위한 이중잣대 적용이라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조직의 조기 안정을 이유로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책임자인 본부장급 2명에 대해 사표를 조기에 수리했다고 6일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에 사표가 수리된 신재준 경영지원본부장과 최승봉 기... 검찰, '홍만표 청탁 의혹' 전 서울메트로 사장 조사 지하철 내 화장품 매장 입점에 대한 홍만표(57) 변호사의 청탁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서울메트로 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네이처리퍼블릭의 지하철 매장 사업과 관련해 지난 4일 김모 전 서울메트로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김 전 사장을 상대로 홍 변호사의 청탁을 받았는지 등을 조사했으며, 김 전 사장은 청... 서울메트로, 은성PSD와 유착...'메피아' 커넥션 사실로 서울메트로와 은성PSD를 향해 제기된 '메피아(마피아+메트로)'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3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구의역 사고 관련 긴급 현안보고 회의를 열고 정수영 서울메트로 사장(직무대행)과 이재범 은성PSD 사장, 신광재 유진메트로컴 사장 등을 상대로 집중 추궁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판술 의원(중구1·국민의당)은 "현재 은성PSD... 신영자 이사장 측, 브로커 잡히자 회계자료 파기 정운호(51·구속)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입점 로비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영자(73)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측이 관련 자료 폐기를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를 소환조사 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3일 "신 이사장이 운영하는 B사가 메일 서버를 교체하고 컴퓨터를 포맷하는 하는 한편 관련 문서를 파기한 혐의를 확인... 검찰,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신영자씨 자택 압수수색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납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롯데면세점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이날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와 신영자(73)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사관 100여명을 투입해 이들 장소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