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출·제작·미술·칼럼…'끼' 부리는 배우들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연기 외의 관심사와 넘치는 끼를 살려 꿈을 펼치는 배우들이 있다. 연기와 밀접한 분야인 연출이나 제작은 물론 미술 활동이나 칼럼 혹은 시나리오 집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영화 '오로라 공주'(2005)로 입봉해 '용의자X'(2012), '집으로 가는 길'(2013) 등을 연출한 배우 출신 방은진 감독과 '롤러코... (영화리뷰)'멍청한 김혜수?'…'굿바이 싱글', 전형성 뛰어넘다 김혜수는 국내에서 '멋'이라는 단어와 가장 어울리는 여배우다. 큰 키에서 나오는 건강미와 어디에서나 늘 당당함이 엿보이는 행동, 주관이 확고한 화법, 매사 최선을 다하는 태도, 아울러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까지 김혜수는 후배 연기자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배우로 꼽힌다. 그런 김혜수가 신작 '굿바이 싱글'에서는 자신감만 넘치는 멍청한 여배우로 등장한다. 20년 넘는 연... 쇼박스, 라인업 회복과 강한 모멘텀 예상-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7일 쇼박스(086980)에 대해 라인업 회복과 강한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분기 말부터 뜸했던 국내 라인업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 동시에 8월 중국 합작프로젝트 영화 개봉으로 강한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한 건으로 예상되는 중국 프로젝트의 손익은 실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