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1급 인사 단행..상임위원에 손병두 금융정책국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병래 금융정보분석원장은 증권선물거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유광열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은 금융정보분석원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손병두 금정국장이 떠난 자리는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이 채울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1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업구조조정과 브렉시트 이슈 ... 은행권, 6~10%대 중금리대출 '사잇돌' 내놓는다 9개 주요 은행들이 중신용 서민들을 위한 중금리 대출 '사잇돌'을 다음 달 5일부터 판매한다. 금융권은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중신용자의 대출 부담이 줄고 '금리단층'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서울보증보험 및 9개 은행과 함께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 상품 출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잇돌은 오는 7월5일부... 신규 대출상담사, 초기 실적 없어도 소액 실비 수령 가능 앞으로 실적이 없는 신규 대출상담사도 월 50만원 미만의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지난해 4월~6월 중 765개 금융회사를 방문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64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그 중 1402건에 대한 건의내용을 받아들여 개선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6월17일 동안에는 총 742건 중 287건을 수용·회신했다. 이 기간 중 금융위는 대출상담... 저축은행 규제 합리적으로 바뀐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저축은행이 민간서민 금융회사로서 건전한 영업을 영위하도록 법령상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고 불합리한 사항은 개선하는 내용의 입법예고를 했다. '금융분야 제재개혁 추진방향'에 맞춰 저축은행에 대한 실효적 규제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실효적 제재 차원에서 타업권 대비 낮은 제재 수준을 상향하는 안이 담겨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