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국, 브렉시트로 금융허브 지위 위태…국내 영향은 제한적"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 결정(브렉시트)으로 자본 이동 접근성이 제한되면서 금융허브의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우리나라는 대 영국 금융투자의 비중이 적어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4일 '브렉시트로 인한 금융 산업 변화 가능성 점검과 시사점'라는 보고서를 통해 "브렉시트로 인해 향후 EU 금융산업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 산업... 스터전 "내년에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의 니콜라 스터전 수반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 시작 전 스코틀랜드와 합의하지 않는다면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한 두번째 국민투표를 내년에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가디언,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장관은 최근 스코틀랜드와의 합의 없이도 올해 12월 리스본 조약 50조가 발동돼야 ... (글로벌증시)뉴욕증시, 지표 개선+실적 호조에 또 '최고치'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506.41 ▶ 나스닥: 5,034.06 ▶ S&P500: 2,163.75 ▶ 미국 특징주 -JP모건체이스, 2분기 순이익 예상 상회에 상승 -금융주 랠리 주도...씨티그룹 연일 강세 -라인, 성공적 신고식...첫 날 +26.6% ▶ 영국 FTSE 100: 6,654.47 ▶ 독일 DAX 30: 10,068.30 ▶ 프랑스 CAC 40: 4,385.52 ▶ 중국 상해: 3,05... (유럽마감)실적 시즌 앞두고 혼조 마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이 약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오던 유럽 증시가 13일(현지시간)에는 혼조세로 마감됐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0.69포인트(0.02%) 오른 2934.13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10.29포인트(0.15%) 내린 6670.40으로 마감됐다. 독일 DAX 지수는 33.36포인트(0.33%) 하락한 9930.71을, 프랑스 CAC 40 지수... 스코틀랜드 수반 "영국 새 총리, 스코틀랜드의 EU 잔류 선택 보장하라"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의 니콜라 스터전 수반이 13일(현지시간) 영국의 새로운 총리로 선출된 테리사 메이에게 스코틀랜드의 유럽연합(EU) 잔류 선택권을 보장하라고 요청했다. 스터전 수반은 이날 BBC와의 인터뷰에서 "메이 총리가 영국의 EU 탈퇴 협상 과정에 스코틀랜드를 포함시키기를 원한다"며 "EU 잔류를 위한 여러 방안을 시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니콜라 스터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