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내달 1일 '21C 다산주니어' 발대식 개최 '미래의 극지과학자'를 꿈꾸는 학생 4명이 북극으로 떠난다. 지난 5월27일 선발된 북극청소년연구단(21C 다산주니어)이 내달 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4일부터 9박10일 간 북극 다산과학기지에서 과학 연구 활동을 한다. 올해 '21C 다산주니어'들은 우리나라 대표 북극 연구원과 함께 북극식물 채집, 표본 제작과 북극동물 생태조사, 육상빙하 탐... 해수부, 2019년까지 14개 무역항 환경실태조사 추진 우리 항만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항만구역에 대한 환경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올해 안에 환경실태조사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항만구역 환경실태조사는 항만구역 내 소음 및 대기오염 발생 현황, 인근 지역 주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정량적으로 조사·분석하는 것이다. 해수부는 오는 9월 사전규제심사, 10월 입법예고를 거쳐 연내 환경... 세월호 '선수 들기' 재개…이달 말 완료 목표 해양수산부는 28일 세월호 인양을 위한 핵심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 선수 들기는 세월호 선체 하부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기 위해 부력을 확보한 뒤 선수를 약 5도(높이 10m) 들어 올리는 작업이다. 부력이 생기면 현재 8300톤가량인 세월호 중량이 3300톤으로 줄고, 선수를 끌어올릴 때 크레인 와이어가 감당할 중량은 700톤... 경남·전남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경보 발령 경남·전남 전 해역에 걸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가 발령된다. 해양수산부는 경남 거제시, 통영시, 남해군 및 전남 장흥군, 보성군, 영광군 등 13개 해역에서 광범위하게 보름달물해파리가 출현해 경남·전남 전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를 발령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1일 경상남도의 해파리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한 결과 거제시, 통영시, 남해군 인근... 해수부,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 생물다양성과 생산성이 높은 청정갯벌로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충청남도 가로림만 해역(91.237㎢)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 해양보호구역은 생물다양성 보전 등을 위해 보전가치가 높은 해역 또는 갯벌을 지정·관리하는 제도로, 지난 2001년 전남 무안갯벌을 시작으로 이번 가로림만 해역을 포함해 25곳을 지정했다. 현재까지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