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10명 중 4명 "학력 낮춰 지원한 경험 있어" 학력 인플레가 극심하다 보니 학력이 취업의 질을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가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학력을 낮춰 입사 지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전문대학 이상 학력의 구직자 482명을 대상으로 ‘학력을 낮춰 입사 지원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7%가 ‘있다’라고 답했다. 학력별로는 ‘대... 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공포증' 겪었다" 극심한 취업난으로 면접 한 번이 간절한 구직자들이 많은 가운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면접 공포증’까지 겪은 구직자가 10명 중 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05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불안이나 공포를 느낀 경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5.6%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83.6%)이 남성(70.3%)보다 13% 가량 높았다... 남성 구직자 45.4% "취업 위해 외모 관리" 이력서의 사진 부착 금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기업들은 이력서에 사진을 필수로 부착하도록 하고 있으며, 평가에 반영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 구직자들 역시 서로의 외모를 평가하는 등 취업시장에서 외모를 중시하는 풍토가 여전한 가운데, 구직자 절반은 취업을 위해 외모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11명을 대상으... 구직자44% "취업 위해 무리한 행동 한 적 있어" 채용 규모가 줄고 서류전형부터 탈락하는 구직자가 속출함에 따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구직자들의 눈물겨운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569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고 느껴질 만한 일을 한 경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44.5%가 ‘있다’라고 답했다. 취업을 위해 무리한 행동을 해본 적이 있다는 구직자 ... 구직자 10명 중 7명 "추석연휴에도 구직활동"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지만,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09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구직활동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71.9%가 ‘구직활동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추석연휴에도 쉬지 않고 구직활동을 하는 이유로는 ‘쉬면 불안할 것 같아서’(45.2%,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