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만, 국정혼란 책임 추궁에 "주어진 소임 최선 다할 뿐"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청와대 문건 유출과 국정혼란에 대한 책임 추궁에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 총무비서관은 9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청와대 문건 유출로 인한 난리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무비서관은 이날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이 여야 합의... 2017 U-20월드컵 유치...개최도시는 2014년 확정 한국이 2017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유치에 성공한 가운데 최종 개최 도시는 2014년 말에 확정될 전망이다.내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개최 후보 도시 실사가 예정돼 있다. 대한축구협회(KFA)에 개최신청을 한 9개 도시(서울, 인천, 고양, 수원, 대전, 포항, 천안, 울산, 제주) 중 FIFA의 결정에 따라 최소 6개 도시에서 최대 8개 도시 정도로 개최지가 추려질 계획이다.개최도시... 새누리 "청와대 인선, 국민 눈높이 맞게 검증할 것" 새누리당은 25일 오후 청와대가 공석인 감사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및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인선을 발표한 것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철저하게 검증하여 적격 여부를 판단할 것이다"고 밝혔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후보자들은 공히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특히 감사원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행정 기관 및 공직 사회 구현... 복지장관에 문형표, 감사원장에 황찬현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을, 신임 감사원장 후보자에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문화관광체육부 제2차관에 김종 한양대 예술체육대학 학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날 인사를 발표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문 후보자에 대해 "복지·연금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라면서 "복지부 장관으로 많은 현안들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