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TV 권역 제한 완화 둘러싸고 의견 대립 미래창조과학부가 케이블TV의 사업권역 제한 완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 간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유료방송 발전방안’ 제1차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유료방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총 12명으로 구성된 연구반은 케이블TV의 사업권역 제한 완화 방안을 발... 케이블TV 업계, ‘지상파 담합’ 조사 촉구 케이블TV 업계가 당국에 지상파 3사의 담합 여부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케이블협회)는 26일 지상파 3사의 담합행위 관련 조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케이블협회 관계자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상파3사의 재송신료(CPS)와 송출 중단 시기 등이 같은 것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있었고, 방통위와 공... 알맹이 빠진 CPS 가이드라인 “재송신료(CPS) 산정 협상에서 강제성이 없다. 강력한 조정력을 갖춘 대가 산정 전문기구가 필요하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정부가 대가 산정에 개입하려는 것은 자율적인 협상을 저해한다”(한국방송협회) 케이블 업계와 지상파가 방송통신위원회가 20일 내놓은 ‘지상파 방송 재송신 협상 가이드라인’에 대해 모두 불평의 목소리를 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양측 갈... 방통위, 재송신료 협상 가이드라인 발표 정부가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 갈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재송신료(CPS) 협상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지난해 8월 가이드라인 마련에 들어간 지 14개월 만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CPS 협상이 합리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방송 재송신 협상 가이드라인'을 확정해 의결했다. 가이드... "MBC뉴스는 흉기" 이상호 기자, 모욕 혐의 무죄 확정 "MBC뉴스는 흉기"라고 말해 기소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48)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14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이 기자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찰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다. 전 <MBC> 기자인 이 기자는 2014년 5월 <고발뉴스>를 통해 다이빙벨 효과를 과장한 자신의 보도로 세월호 유가족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