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업계 "MBC, 일부 케이블 VOD 공급 재개하라" MBC가 케이블방송국 10여곳을 상대로 주문형비디오(VOD) 공급을 중단했다. 이에 케이블업계는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VOD 공급 재개를 촉구했다. 1일 한국케이블TV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MBC가 이날 CMB 및 지역 케이블TV방송국 10개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올해 들어 네 번째 VOD 공급을 중단했다"며 "VOD 송출 중단이 조속히 재개되지 않을 시 공정거래법 위반 등과 관련해 법... 케이블TV 권역 제한 완화 둘러싸고 의견 대립 미래창조과학부가 케이블TV의 사업권역 제한 완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 간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유료방송 발전방안’ 제1차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유료방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총 12명으로 구성된 연구반은 케이블TV의 사업권역 제한 완화 방안을 발... 케이블TV 업계, ‘지상파 담합’ 조사 촉구 케이블TV 업계가 당국에 지상파 3사의 담합 여부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케이블협회)는 26일 지상파 3사의 담합행위 관련 조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케이블협회 관계자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상파3사의 재송신료(CPS)와 송출 중단 시기 등이 같은 것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있었고, 방통위와 공... 알맹이 빠진 CPS 가이드라인 “재송신료(CPS) 산정 협상에서 강제성이 없다. 강력한 조정력을 갖춘 대가 산정 전문기구가 필요하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정부가 대가 산정에 개입하려는 것은 자율적인 협상을 저해한다”(한국방송협회) 케이블 업계와 지상파가 방송통신위원회가 20일 내놓은 ‘지상파 방송 재송신 협상 가이드라인’에 대해 모두 불평의 목소리를 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양측 갈... SKT·CJ헬로 "최악의 결정" 경악…KT·LGU+는 "M&A 불허 정당" 만족감 SK텔레콤(017670)과 CJ헬로비전(037560)은 인수합병(M&A) 불허 의견을 낸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양사는 '최악', '충격적'이란 단어를 사용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유료방송의 발전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케이블 업계에서도 위기감이 감지됐다. 공정위의 원칙이 계속 적용될 경우 업계의 자율적 구조조정이 매번 난항을 겪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