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노동자, 노동력 부족 활용해야" 외국인 노동자를 구조조정 지연에 따른 일자리 대체가 아닌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는 측면에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3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한 ‘외국인력정책 국제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산업인력공단의 사명철 박사는 고용허가제의 역효과로 ▲장기화한 체류기간에 따른 귀국 문제 ▲사업장 변경에 대한 반발과 일부 노동자의 ... "지방대 졸업, 국내서 실패 후 일본서 꿈 찾았어요" 지방 4년제 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김세정(29·여)씨는 아르바이트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며 면접을 보러 다녔지만 번번이 취업에 실패했다. 그러던 중 일본어 자격증을 무기로 일본 취업에 도전해보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지난해 글로벌취업상담회에서 지원서를 내게 됐다. 그렇게 김씨는 일본 간사이항공에 취업(지상직)해 올해 입사 1주년을 맞았다. 김씨는 “면접 당일 일본 기업 ... 산업인력공단, 국가전문자격 출제관리시스템 특허 취득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국가전문자격의 합격률 안정화를 위한 국가전문자격 출제관리시스템(KEMS; Korea Expert system of making-question Management for Special certifications)이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2008년부터 변리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37개 국가전문자격을 개별 부처로부터 인수받아 문제 출제 및 자격... 외국인근로자 보증보험 자동환급 서비스, 신청률 97% 달성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월부터 외국인근로자 보증보험 미지급금 자동환급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서비스 대상자 중 96.7%가 신청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보증보험은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의 임금체불에 대비해 사업주가 가입하는 보험이다. 사업주의 체불임금 발생 시 200만원 한도로 지급되며, 외국인근로자의 고용변동(상실), 사업장 무단이... 산업인력공단,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자치단체’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인력공단은 박영범 이사장 부임 후 일자리 창출 3대 전략과 10대 실천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그 결과 최근 2년간 6만7652명 규모의 민간일자리를 만들었다. 이 중 최우선 과제로 일학습병행제, 지역산업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