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대기업으로부터 독립하는 원년될 것"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2일 "올해를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국내시장으로부터 독립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중기중앙회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4차 ... 서울시, 설 앞두고 하도급 대금·임금 체불 특별 점검 서울시가 설을 앞두고 근로자·장비업자·하도급자 등의 생계 안정을 위해 하도급 대금·임금 체불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를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하도급 공사대금 체불 예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별도의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대금체불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해 체불예방은 물... 중기단체 수장들 올해 첫 행보 '주목' 중소기업계 수장들이 새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올해 첫 공식행사로 '수출'를 선택했으며,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새해 첫 발걸음을 스마트 공장으로 옮겼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빨라진 대선 시계에 맞춰 공약 발굴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의 새해 첫 일정는 '수출 기업과의 만남'이었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첫 현장 행... (현장+)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스마트공장으로 내수 한계 극복 3일 인천시 남동구 도화동에 위치한 이랜시스. 920평 규모의 공장 안에는 생산라인 40여개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이 가운데 3개 라인이 자동화 라인이다. 다른 생산라인과 다른 점은 작업라인 끝에 설치된 모니터다. 모니터에는 부품 생산이 마무리될 때마다 수치가 자동으로 올라갔다. 생산라인 중간에 설치된 카운터를 통해 생산된 부품의 양이 즉시 모니터에 집계되는 ... 중소기업계 "어음제도,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중소기업계에서 현행 어음제도를 대폭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어음제도 폐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최 의원은 어음제도의 부정적 측면으로 대기업·수탁기업의 횡포, 납품업체의 수익성 악화, 원사업자 도산에 따른 연쇄도산의 가능성 등을 지적했다.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