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일 역대 최고지지율…민주당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원내 제1당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조기대선 국면에서의 당 내 후보 지지로 이어지기 위한 관리방안 마련 필요성도 제기된다.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43.8%로 지난주(38.2%) 대비 5.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갤럽' 조사에서 지지율 40% 선을 돌파한 상승세가 이어지는데 대해 당 내에서는 ‘40%... 이재명 "굽은 세상을 바르게 만들고 싶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8일 삶과 공부에 관한 기록, '이재명의 굽은팔'을 출간하며 "불의하고 부패한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성과를 내자 국민들이 변방 장수에게도 대한민국을 맡기려고 기대하게 됐고, 거기에 부응하려고 공부를 하게 됐다"면서 "굽은 팔을 펴듯 굽은 세상을 바르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 이재명, 당내 후보검증 촉구…"전쟁은 안 되지만 경쟁은 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든 이재명 성남시장이 당내 후보 검증의 필요성을 촉구하며 "전쟁은 안 되지만 경쟁은 해야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후보 간 토론을 거쳐 국민이 검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6일 오후 대구광역시 민주당 시당을 방문해 기자 간담회와 당원 간담회를 갖고 "이번 경선에서는 후보등록 일정과 등록마감 일정을 ... 민주당 안희정·이재명, 경선 결선행 경쟁 '치열'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간 ‘2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에서 결선투표제 도입을 공식화하면서, 1위 후보가 50% 이상 득표하지 못할 경우 2위 후보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안 지사와 이 시장은 대연정론을 두고 논쟁을 벌이는 등 각종 현안... 2월 임시국회 개회…개혁입법처리 여전히 '미지수' 여야가 1일 2월 임시국회를 개회하면서 개혁입법이 제대로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혁입법을 처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여야 간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에서는 1월에 통과시키지 못한 개혁입법을 이번에는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민주당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