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해외 호재만 바라보는 코스피 글로벌 증시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가 2100선을 회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의회 연설이 예상보다 시장 친화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단기 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증시에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한번 고조되고 있는데 특히 미국의 경우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 증시는 ... (마감전 UP&DOWN)POSCO·기아차 마감 전 UP&DOWN출연: 최정호(토마토투자클럽) 2일 POSCO(005490) 등 철강주들이 인프라 투자 수혜주로 부각되며 철강금속업종지수가 1.96% 올랐다. 반면 기아차(000270)가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와 엔화 약세,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6.9% 줄었다는 소식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3.01% 밀렸다.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210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회복했다. 미국발 훈풍에 대형 경기민감주들이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 조치가 현실화되면서 롯데그룹을 위주로 중국 소비관련주들이 동반 급락하며 대조를 이뤘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01포인트(0.53%) 오른 2102.65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회 연설이 다소 유화적이였고, 미국 증시 급등... 네이버-라인,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공개 NAVER(035420)(네이버)와 라인이 준비하고 있는 인공지능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양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의 명칭은 '클로바'로 인간의 오감을 활용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네이버-라인의 인공지능(AI) 생태계가 조성될 전망이다. 네이버와 라인은 2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주식회사 대표의 기조연설을 ... 코스피, 외·기 동반매수에 '상승'…2110선 안착 시도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매수에 힘입어 상승하며 211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연설 효과에 간밤 뉴욕 3대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데 따른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91% 오른 2110.7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2억원, 492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045억원 매도우위다.... 금융지주사 주총시즌, 경쟁사 CEO 출신 이사진 영입 주목 이번달 금융지주사 주총 시즌을 맞이하면서 사외이사 교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영진을 견제하면서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사외이사진에 금융지주사 스스로가 경쟁사와 비은행권 CEO 출신을 영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 지주사들은 그간 '순혈주의'가 강해 타 금융사 CEO를 영입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었지만, 영업 환경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빈약한... 코스피, 사흘만에 2090선 회복…경기민감주 반등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했고, 전일 부진했던 대형주들이 살아나면서 지수도 2090선을 회복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12포인트(0.29%) 오른 2091.64에 장을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지수는 2월 한 달 간 2067~2091선에서 움직이며 1.16% 상승으로 기록됐다. 장초반 매도하던 외국인은 오후장 매수로 돌아섰다. 598억원 순매수했다. 기... 코스피, 트럼프 연설 앞두고 '눈치보기'…'강보합' 코스피지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연설을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1% 오른 2085.7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256억원 팔고 있는 반면 개인은 252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1억원 소폭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은행, 철강금속, 금융, 의료정밀 등이 오름세다. 반면 기계, 유통, 운수창고, 전기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