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한약 안전성·유효성 검증에 300억원 투입 보건복지부는 한약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지원하고, 한약의 표준화·과학화를 통해 한약의 산업화 및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약 공공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공공인프라는 한약 비임상연구시설,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 탕약표준조제시설 등 3개 시설이다. 복지부는 내년부터 3년간 부지매입비용을 제외하고 총 30... 국내사, 신약개발 임상시험 '활발'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활발히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업계에 R&D 역량이 향상되면서 전통적으로 글로벌 제약사가 임상시험 시장을 주도한 과거와 달리 국내사들이 선전하고 있다. 올해에는 대웅제약(069620)과 종근당(185750)이 상위권에 올랐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1월~12월25일) 승인된 임상시험은 613건으로 전... 상반기 신약개발 초기임상 활발 올 상반기 초기 단계의 의약품 임상시험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후보물질의 약효 검증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신약들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6월 승인된 임상시험 건수는 291건으로 전년(324건)비 소폭 감소했다. 올 상반기 기준 임상 단계별로는 1상이 84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3상이 82건, 연구자... 국내사 신약개발 임상 활발 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발 임상시험 건수가 전년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중에선 종근당이 가장 많은 임상을 실시했다. 이어 한국노바티스, 한국얀센, 한미약품 순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75건으로 전년(652건)비 3.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의 임상시험 승인건수는 245건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