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은행 "수검일보 유출자 인사문책할 것" #국민은행은 15일 금감원 사전검사 수검일보 유출자에 대한 인사문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수검일보 유출로 금융당국에 누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유출 경위에 대해 현재 자체 조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또 수검기간 중 이와 관련된 정보의 대외유출 등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 금감원 "국민銀 수검일보 유출 수사의뢰" 금융감독원은 KB금융(105560)지주의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사전검사 수검일보 유출과 관련, 은행법 등 관련 법규 검토결과를 토대로 수사의뢰 등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주재성 금감원 은행업서비스본부장은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행으로 하여금 자체조사를 통해 내규 위반 등으로 은행의 질서를 문란하게 한 것에 대해 관련 절차에 따라 징계 등의 조치를 하도록 ... 금감원, 보험소비자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 공개 금융감독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 소비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을 게재한다고 밝혔다. 12일 금감원은 지난 2007년 11월부터 모두 15회에 걸쳐 안내한 '보험소비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을 종합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그동안 안내된 총 22가지 테마는 내용에 따라 크게 ▲ 보험가입과 계약 유지를 위한 안내 ▲ 보험가입 시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 ▲... 어닝시즌 투자유망주 20選-신영證 신영증권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까지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은 투자 수익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12일 "올해 1분기부터 기업 이익은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올해 3분기에는 작년 3분기에 세운 이익고점을 갈아치울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환율과 같은 대외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한국의 펀더멘털 상 ... 보험사 대출연체 금융위기 이전 회복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금융위기 발생이전 수준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보험사 대출채권의 연체율은 3.51%로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인 2008년 8월 3.61%를 밑돌았다.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증가하던 연체율은 신규연체감소와 연체 채권 정상화 등에 힘입어 지난해 6월 이후부터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