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이벌 벤츠·BMW…나란히 고속질주 국내 수입차시장 1, 2위를 다투는 독일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BMW가 지난해 나란히 매출 3조원을 달성했다. 벤츠는 E클래스 라인업 강화와 서비스네트워크 확장을, BMW는 7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뉴5시리즈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속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MW의 지난해 매출은 3조95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수입 상용차, 3월 390대 판매…볼보트럭 1위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덤프 제외)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수입 상용차업계 1위 볼보트럭이 166대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가 82대, 메르세데스-벤츠 68대, 만 66대, 이베코 8대 순이다. 지난달 수입 상용차 전체 판매대수는 2월(323대)보다 20.7% 늘었다. 볼보트럭은 1분기(1~3월) 누계 판매 ... (서울모터쇼)콘셉트카, 언제쯤 상용차로 만나나 지난달 31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간 펼쳐졌던 2017서울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은 10여종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콘셉트카는 빠르면 2년에서 길게는 5년 뒤에야 양산되는 경우가 많다. 향후 만나게 될 미래자동차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더 많은 주목을 이끌어 낸다. 9일 서울모터쇼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열흘 동안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종 중... 질주 벤츠, 3월 판매 1위…진격의 BMW 바짝 추격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국내 수입차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하며 3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BMW는 2위를 기록했지만 신형 5시리즈의 선전으로 벤츠와의 격차를 좁혔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6.2% 증가한 2만208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2만4094대) 보다 8.4%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벤츠가 6737... 벤츠, 교통사고 예방 '모바일키즈' 프로그램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벤츠 모바일키즈’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올해 말까지 서울시 17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통해 42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3주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