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건설, 수주 3년간 매년 32%씩 증가…재무구조 개선 두산건설(011160)이 가파른 수주 성장세를 보이면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건설은 지난 2014년 연간 수주가 1조2500억원에서 2015년 1조6500억원, 지난해 2조16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가 추진하는 '민간 단계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4년부터 매년 32... 건설업계, "문재인 정부 침체 우려 해소 바란다" 건설·주택업계는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이 부동산 시장의 침체 우려를 해소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 정도가 내년 부동산시장을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업계는 아파트 집단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건설투자를 확대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10일 건설·주택업계는 정부의 집단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시장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를 완화할... 코오롱글로벌, 올해 신규수주 1조2000억원 돌파 코오롱글로벌의 올해 신규수주액이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코오롱글로벌은 26일 올해 신규수주 목표 2조5000억원의 48%를 4개월 만에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수원 명당 1,2단지 지역주택조합과 4842억원 규모의 주택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계약은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일대에 3271가구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코오롱글로벌이 진행하는 지역주택조합사업 ... 현대건설, ‘장기 미착공 해외사업’ 본격 착공 지난 몇 년간 현대건설(000720)의 골칫거리였던 ‘장기 미착공 해외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현대건설의 해외 장기 미착공 현장 4곳 중 3곳이 올해 상반기 착공에 나서면서 매출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증권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9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일본 토요타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2월 국내 건설수주액, 13조6천억…전년비 23.5%↑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2월 건설수주액이 13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건설수주액 월별 증감율 추이. 자료/대한건설협회 2월 건설수주액이 증가한 건 3조3000억원에 달하는 고성 하이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공사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공종별로는 토목공종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9.0% 증가한 5조4141억원, 건축공종은 6.3%감소한 8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