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알짜고객 맞춤형 마케팅 봇물 시중은행들이 특정 고객군을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축소 움직임을 보이자 수익개선을 위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우리·국민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공무원이나 의사, 연예·스포츠 스타 등 특정 고객층을 대상으로 전용 대출·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해 신규 고객 유... 시중은행장들 한자리에 모인다…'AIIB' 연차 총회 참석 시중은행장들이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 총회에 참석해 한 자리에 모인다. 아시아 각국의 당국 관계자와 금융·기업 인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되고 있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우리·KEB하나·기업은행(024110)의 은행장들은 오는 16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연차 총회에 참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