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북에 군사회담 제안…경협주 강세 한국 정부가 북한에 군사 및 적십자회담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대북 송전주를 비롯해 경협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화전기(024810)는 17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1원(2.91%) 3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명전기(017510)와 제룡전기(033100)도 각각 8.27%, 9.94% 뛰고 있다. 이 밖에 신원(009270)과 좋은사람들(033340)도 각각 5.44%, 1.96% 오르고 있... (이슈통)G20 정상회담 폐막, 점검 포인트는?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황해수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오늘의 이슈· G20 정상회담 폐막, 점검 포인트는? 10일 방송된 연결통에서는 G20 정상회담 폐막 이후 점검 포인트를 살펴봤다. 황해수 메리츠종금증권 과장은 "대북제재 강도 따라 국내 시장의 단기 조정 가능성은 남아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인한 조정 시 실적 개선 IT 업종에 대한 ... 한·미, 미사일 발사로 북에 맞대응 지난 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을 감행한 가운데 한·미 양국이 미사일 발사훈련으로 맞대응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7시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발사된 미사일은 우리 군의 현무-II와 미 8군의 ATACMS 지대지미사일로,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의 도발에 성명으로만 대응할 상황이 아니며 확고한 (한·미) 연합대응태세... 여야, 북 미사일 도발 한 목소리 규탄…사드 연내 배치에 이견 여야는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전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한 북한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연내 배치해야 한다는 야당과 절차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여당 주장은 극명하게 갈렸다. 여야는 이날 국방위 결의안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 정권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발... 대북송전주,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강세 대북송전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가능성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3일 세명전기는 전거래일 대비 530원(9.65%) 오른 6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명전기의 경우 장 중 20%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화전기(2.82%), 광명전기(3.05%) 등 대북 송전주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이들 모두 장 중 5% 넘게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