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교비 수억원 유용한 사립대 이사장·총장 고발 전북의 한 사립대 이사장과 총장이 등록금으로 조성된 교비를 유용하다가 검찰에 고발됐다. 교육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사장과 총장, 관련 교직원들을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해당 A사립대 이사장과 총장은 단란주점에서 180여 차례에 걸쳐 1억75000만원을 결제하고, 골프장과 미용실에서만 법인카... 새로운 검정 역사교과서, 2020년 현장 적용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대체할 새 검정교과서를 예정보다 2년 늦은 오는 2020년 3월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학계와 교육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이 같은 ‘국정교과서 폐지 후속조치’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권영민 교육부 동북아교육대책팀장은 "국정 역사교과서는 폐지됐지만 현재 개발 중인 검정교과서가 기존 국정화의 연장선상에 있고, 집필 ... 김상곤 부총리 “교육부 권한 이양하겠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현재 교육부의 유·초·중등교육 권한과 업무를 각 시·도교육청과 단위학교로 이양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에 참석해 이 같은 의지를 내비치며 올해 안에 구체적인 이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부총리는 취임 이후로는 처음으로 17개 시·도교육감... 프라임 대학,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체험 캠프 진행 전국에 21개 프라임(PRIME·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대학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프라임 사업협의회는 학생들의 내실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 유망분야의 프라임 학과와 연계한 진로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는 다가오는 지능정보사회에 수요가 예상되는 미래 유망분야... 여름방학 특수 노린 '불법 학습캠프' 집중단속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여름방학 특수를 노린 전국에 불법 학습캠프 운영학원을 집중 점검한다. 교육부는 불법 학습캠프 의심업체 8곳을 점검하는 동시에 급식·소방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에 기숙형 학원 54곳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광고를 모니터링해 불법 학습캠프 의심업체 8곳을 발견했다. 해당 업체들은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