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주 장관 "일자리 정책, 문재인정부 제1부처 고용부가 주도해야" 김영주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문재인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며,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주무부처”라며 “문재인정부의 제1부처인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정책을 주도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문재인정부가 일자리 대한민국을 천명한 데에는 일자... 재취업 설계·훈련 ‘원스톱’ 지원…50·60 일자리 공백기 없앤다 정부가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60세대에 설계·훈련·취업부터 사회공헌까지 패키지로 지원한다. 대다수의 베이비부머(54~62세)가 소득활동을 비롯한 은퇴준비가 미흡한 상황에서 대량 퇴직에 직면한 데 따른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이다. 고용노동부 등 7개 관계부처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2차 회의에서 ‘신중년 인생 3모... ‘고용효과' 큰 사업에 예산 집중 지원 정부가 고용창출효과가 낮은 예산사업 정리에 나선다. 일자리사업은 물론, 장기적으론 재정이 투입되는 모든 사업에 대해 고용효과를 예산편성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2차 회의에서 고용영향평가를 예산·정책·법령 등 국정 전반으로 확대하고,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관리체계를 혁신하는 내용이 포함된 ‘일자... '최장수' 이기권 고용부 장관 떠나고…문재인 정부 노동부 체제로 개편 24일 이기권 장관이 장관직을 내려놓으면서 고용노동부도 본격적인 체제 전환에 들어갔다. 전날 후임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영주 후보자가 공식 취임할 때까진 이성기 차관을 중심으로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한 국정과제 추진상황 점검 및 조직 안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부는 이 차관이 업무 파악을 마친 지난달 말부터 사실상 차관 체제로 운영돼왔다. 국무회의에 참... 조선업계 노조, 일자리위 특별위원회 구성에 촉각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과 첫 회의를 갖고 본격 정책 구성에 나선 가운데, 조선업계 노동조합이 일자리위원회 내 특별위원회 구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조선업계 노동조합은 구조조정 등으로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만큼, 일자리위원회가 조선업계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자리위원회는 오는 23일 민주노총과 정책 간담회를 가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