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업계 '3N', 대작으로 주도권 잡는다…3파전 가속화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이른바 게임업계 '3N'이 하반기 중 대형 모바일 신작으로 맞붙는다. 상반기 모바일게임 1위와 2위를 석권한 '리니지'에 대적할 지적재산권(IP) 기반의 대작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은 9월14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액스(AxE)'를 출시한다. 액스는 넥슨의 자회사인 넥슨레드가 개발한 게임으로 신성제국과 연합국이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사전예약 163만명 돌파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일본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수 163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28일 넷마블은 일본에서 레볼루션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사전예약자 수는 지난 1일 1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이날 163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이미지. 사진/넷마... 넥슨·넷마블 이어 소형사도 일본 게임시장 진출 러시 국내 게임업체인 넷마블게임즈와 와이디온라인, 넥스트플로어 등이 지난해 시장규모가 7조원을 돌파한 일본 모바일게임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23일 사전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을 일본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사전 가입자 100만 명은 일본에서도 이례적인 ... 넷마블, 상반기 매출 1조2273억 전년비 53.5% 증가…사상최대 지난해 연간 매출 1조5000억원을 기록한 넷마블게임즈(251270)가 올해 상반기에만 1조227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1일 넷마블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51억원으로 99.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781억원으로 140.5% 증가했다. 넷마블 2분기 실적. 마블은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매출(1조500... 넷마블, '스톤에이지' 등 IP 사업 다각화로 경쟁력 강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자사의 인기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부터 애니메이션까지 사업을 다각화하며 자체 IP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한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몬스터 길들이기' 아트북, '세븐나이츠' 피규어 등의 캐릭터 상품 출시를 예고하는 등 게임 IP를 다양한 문화 콘텐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