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투어, 우려와 기대 교차-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내년 출국자수 둔화우려가 있으며, 반면에 향후 사드 완화에 대한 기대감 또한 존재한다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두 차례의 황금연휴로 인한 내년 출국자수 둔화 우려는 모두투어와 달리 하나투어에게는 본업의 성장성 훼손에 따른 벨류에이션 하향요... 여행업계 허니문여행 영역 축소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개별여행이 여행업계 큰 흐름이 되면서 허니문을 타깃으로 하는 허니문 전문 여행 상품의 영역도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결혼 자체가 줄어든 탓도 있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여행을 즐기는 흐름이 여행업계 대세가 됐다는 분석이다. 24일 모두투어네트워크에 따르면 봄 결혼성수기인 3~6월 기준 모두투어의 지난해 허니문 상품 이용 인원은 2015년 ... 하나투어, 컨센서스 하회 전망…목표가 '하향'-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0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3분기 실적 일부가 10월로 이연돼 시장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10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하나투어의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1730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15% 가량 하회... 하나투어, 면세점 적자폭 시기에 주목-키움 키움증권은 19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면세점 적자폭 시기에 주목해야 한다며 향후 악재 의미가 빠르게 소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가장 큰 고객으로 기대했던 중국인 단체 여행객이 사라지고 사내 면세점도 예상보다 늘어나면서 경쟁이 심화됐다”며 “하나투어는 사업장 규모 축소로... 하나투어, 영업실적 개선흐름 지속 전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출국자 증가 및 면세점 적자 축소로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626억원으로 전년대비 1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시장 컨센서스 41억원보다는 높았으며, 당사 추정치 51억원에 부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