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추징보전청구 인용 법원이 검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추징보전청구를 12일 인용했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의 재산은 동결됐다. 박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성창호)는 이날 검찰의 지난 8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징보전청구를 인용했다. 이번 인용 범위는 부동산과 수표에 대해서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유영하 변호사가 보관하고 있... 법원 "박지원의원 '박 전 대통령 명예훼손' 무죄(종합)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의연)는 12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저축은행 비리는 국민적 관심 사항이었고, 박태규씨가 정관계와의 친분을 활용해 부산저축은행 구명을 위한 로비 혐의로 수사와 재판 ...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훼손' 박지원 의원 무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의연)는 12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4월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박 전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로비... 검찰,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안봉근·정호성 전 비서관 기소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안·정 전 비서관을 특정범죄가중법(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 전 비서관 등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지난 2016년 9월 이병... 검찰, '국정원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 추징보전명령 청구 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 처분을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국정원 뇌물·국고손실 사건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 재산에 대해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