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80포인트 이상 하락…2410선 무너지기도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가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2400선까지 밀렸다. 동반 조정을 받고 있는 코스닥도 820선에 머무르고 있다. 6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7.17포인트(3.10%) 내린 2414.58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 급락에 2430선에서 약보합 출발한 지수는 사흘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들어 외국인의 팔자세에 80포... 코스피, 뉴욕발 악재에 급락 출발…사흘째 '약세' 뉴욕 증시 급락에 코스피가 장 초반 1%대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반 급락한 코스닥은 830선까지 밀렸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06포인트(1.93%) 내린 2443.69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430선까지 밀린 뒤 현대 2440선에 머무르고 있다. 개인이 1697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는 반면 기관은 1088억원, 외국인은 5...  뉴욕증시 급락에 시총 상위주, 줄줄이 '약세' 뉴욕증시가 2거래일 연속 급락하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줄줄이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보다 2.09% 떨어진 23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1.28% 하락한 6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POSCO(005490)(-0.52%), NAVER(035420)(-1.02%), KB금융(105560)(-2.5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심 완전히 뒤집은 2심, "대법, 원점에서 다시 판단할 듯"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433억원대 뇌물을 공여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하지만 이 부회장을 둘러싼 법정 공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는 이 부회장 등 5명의 삼성 임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 코스피, 1% 약세 지속…외인 닷새째 매도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1%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역시 동반 하락을 지속하며 870선에 머무르고 있다. 5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91포인트(1.18%) 내린 2495.48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47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2490선에 머무르고 있다. 5거래일째 매도세인 외국인이 3368억원을 팔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