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보고 조작' 김장수 전 실장 "검찰에서 판단할 것" 세월호 참사 대통령 보고 시점 등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오전 9시25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 보고 시간을 조작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검찰에서 판단할 것"이라고만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이날 김 전 실장을 상대로 대통령 보고 시... 검찰, '세월호 보고 조작' 김장수 전 실장 내일 피의자 소환(종합)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대통령 보고 시점 등을 조작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세월호 보고 조작과 지침 변개 등 사건 수사를 위해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 김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 사실을 유선과 서면으로 박근... 검찰, '세월호 보고 조작' 김장수 전 안보실장 내일 소환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대통령 보고 시점 등을 조작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세월호 보고 조작과 지침 변개 등 사건 수사를 위해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 김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한국당, '김영철 방한 철회촉구' 청와대에 항의서한 전달 자유한국당은 23일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겸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한 데 대해 “청와대가 두 팔 벌려 환영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달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나소열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했... 속도 내는 대통령발 개헌…'국민참여'에 집중 대통령발 개헌안이 속도를 내고 있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자문특위)는 최근 홈페이지를 열어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개헌관련 시민단체와 연쇄 토론을 개최하는 등 ‘3월 개헌안’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6월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 차원이지만, 국회의 지지부진한 개헌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