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네바모터쇼 개막…친환경차·고성능차 쏟아진다 세계 4대 모터쇼(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프랑스 파리모터쇼·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스위스 제네바모터쇼) 중에 하나인 '제네바모터쇼'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했다. 올해로 88회를 맞은 이번 모터쇼에서 180여개 업체가 최근 자동차업체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차를 비롯해 다양한 고성능차 등 신차 11... (2018 제네바모터쇼)기아차, '신형 씨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에서 열린 ‘2018 제네바 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씨드(Ce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옵티마(국내명 K5) 스포츠왜건’ 상품성 개선모델과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GT라인’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기아차 신형 씨드의 해치백 모델. 사진/기아차 유러피안 디자인의 유럽 전략형 차량 ‘신형 씨드’ 유럽 전략형 ... 기아차, '올 뉴 K3' 시승참가자 천명 모집 기아자동차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이 최초로 탑재된 ‘올 뉴 K3’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이벤트에 참여할 고객 10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6년 만에 풀체인지된 ‘올 뉴 K3’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번 시승이벤트를 통해 준중형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7일 출시한 ‘올 뉴 K3’를 3박 4일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 기아차, 'K-스타일 케어 서비스' 출시 기아자동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000270)의 K-스타일 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 시 적립 받는 기아 레드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차종에 따라 ▲... 완성차, 설 연휴에 GM 사태까지…내수 판매 11.9% 하락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 2월 설 연휴와 한국지엠 철수설까지 겹치면서 판매량이 전년보다 10% 이상 줄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 2월 총 56만7919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62만9888대) 9.8% 감소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10만5432대로 전년 동월(11만9612대) 대비 11.9%, 수출은 46... 기로에 선 한국지엠…완성차업체 지각변동 예고 한국지엠이 군산공장 폐쇄하는 등 철수설 논란이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국내 완성차업체의 지각변동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이어 내수시장 3위를 지켜오던 한국지엠이 이번 사태의 영향으로 쌍용차와 르노삼성이 내수시장 3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무섭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수입차 업체의 도전도 만만치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