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적기업, 도시재생사업 참여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에 사회적 경제주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국토부와 LH는 도시재생 뉴딜 주민 역량강화와 사업화 컨설팅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주체를 ... LH "올 9조2천억 공사·용역 발주…수도권 5조·지방권 4조2천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961건 총 9조2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춰 택지공급을 위한 토지사업에 2조9000억원(17㎢), 공공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건설사업에 6조3000억원(5만6000가구)을 각각 발주할 계획이다. 유형별로는 '종합심사'가 64건으로 4조4000억원이 책정됐다. 전체 금... LH 임대주택 화재 시 가재도구 최대 1000만원 보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민이 화재로 가전이나 가구 등 가재도구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하는 가재도구 보험을 올해 신규 가입한다고 8일 밝혔다. LH는 매년 매입·전세임대주택에 대한 화재보험을 입찰을 통해 가입한다. 입주민들은 화재가 발생하면 원상복구비용, 청소비 등 건물에 대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가... LH, 행복도시 5-1생활권 세계적 스마트시티로 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LH경기지역본부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LH-민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을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의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LH가 개발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274만1000㎡)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발표한 바 ... LH, 56년 역사상 첫 여성임원 탄생…장옥선 상임이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6년 역사상 첫 여성임원으로 장옥선 상임이사(사진)를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상임이사는 지난 1988년 LH 입사해 29년간 주거복지처장, 도시계획처장, 산업단지처장, 경영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LH는 장 상임이사가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아 첫 여성임원으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