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9일 방일…취임 1년 만에 '주변 4국 방문'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9일 일본을 방문해 한중일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에 참석한다. 3국 정상회의에서는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는 내용의 특별성명을 채택하고,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관계 등을 모색한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4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9일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 현직 대통령으... 문 대통령 취임 1주년 회견 없다…'국민과 함께 소박하고 간소하게'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인 10일, 기자회견이나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남북 정상회담 후속조치와 외교현안 등 업무에 몰두하기로 했다. 일과를 마친 뒤 청와대 인근 주민들을 청와대 내부에 초청해 조촐하게 음악회만 열 예정이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3일 브리핑에서 “지난 1년 많은 일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멀기에 문재인정부는 묵묵히 남은 길을 갈...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욕설' 조원진 의원 검찰에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욕설해 논란을 일으킨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송기헌 법률위원장, 백혜련·김현 대변인은 3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조 의원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고발장 제출에 앞서 "조원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했던 사건을 도저히 묵... 문 대통령 "북한, 현실 인정하고 자신의 것 내려놓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북한도 대단히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회담에 임하고 있다”면서 “과거와 같이 막무가내 주장을 하지 않고 현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헌법기관장 4인과 오찬을 하고 2018 남북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했다. 문 대통령은 “... 롯데, 어린이날 앞두고 놀이터 선물 롯데는 3일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동 대호수변공원 내에 ‘mom편한 놀이터’ 3호점을 오픈했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mom편한 놀이터는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8월 부산시 동래구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