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신 갤럭시·아이폰, 4명 중 1명이 빌려쓴다”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한 고객 4명 중 1명은 할부구매 대신 렌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시리즈를 렌탈하는 ‘T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5일까지 T월드다이렉트에서 위 3개 기종을 개통한 고객들 중 25%가 T렌탈을 선택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T렌탈 고객... 5G주파수 28㎓대역 ‘최저가’ 낙찰…3.5㎓대역서 기싸움 치열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 첫 날, 28기가헤르츠(㎓) 대역이 1라운드 최저경쟁가에 낙찰된 반면, 전국망 구축에 사용되는 3.5㎓ 대역에서 이통 3사의 기싸움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5G 주파수 경매는 경기도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마련된 경매장에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담당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 시작해 오후 5시에 종료됐다. ... 5G 주파수 경매 첫 날 결론 안나…18일 속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가 첫 날인 15일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매는 오는 18일 오전 9시 속개된다. 이번 경매는 한 사업자가 확보하는 블록 개수를 결정하는 1단계(클락입찰)와 블록 위치를 결정하는 2단계(밀봉입찰) 순으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1단계 경매를 진... 5G 주파수 경매 시작…"원하는 주파수 반드시 확보"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가 시작됐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5일 오전 경기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마련된 5G 주파수 경매장에 입장하며 원하는 주파수를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8시15분 가장 먼저 입장한 김순용 KT정책협력담당 상무는 "5G 주파수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주파수"라며 "반드시 ... 5G 글로벌 표준 확정…이통3사 5G 상용화 박차 5G 글로벌 표준이 확정됐다. 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라호야에서 열린 제80차 무선총회에서 ‘5G 글로벌 표준’을 공표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글로벌 통신사와 장비회사, 단말 제조사 등 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5G 글로벌 표준에는 데이터 송·수신 모든 영역을 5G로 처리하는 ‘5G SA(Standalone)’ 규격이 포함됐다.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