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에너지신산업 연구에 1.3조 투입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재생에너지3020 등에 힘을 실어줄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10년 동안 민관 공동으로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또 종합 실증단지 조성, 실증시설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규제개선 등 실증연구 기반시설과 여건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에너지기술 실증연구 활성화 추진방안'을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 연세대·홍익대·목원대, 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 지정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디자인-공학 융합형 고급인력 양성 확대를 위해 연세대, 홍익대, 목원대를 신규 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원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로봇 등의 신기술과 디자인 융합과정, 산학협력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등을 통해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고급 융합 인력을 집중 양성할 예정이다. 디자인융합전... 정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바이오·헬스업계에 1조 투자 정부가 오는 2021년까지 6개 대형병원과 함께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신약·의료기기 개발과 함께 바이오·헬스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백운규 산업부 장관 주재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바이오·헬스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 (올해 정부 업무보고)연구·개발 예산 9200억원, 바이오 등 5대 신산업에 투입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 예산 가운데 30%가 5대 신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된다. 또 매출 1조원 이상의 혁신형 중견기업을 5곳 이상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24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크게 ▲5대 신산업 성과 창출 ▲에너지 전환 촉진 ▲전략적 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