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관세 폭탄 공청회 임박…부품 업계도 분주 미국 트럼프정부의 수입차 관세 폭탄 관련한 공청회를 앞두고 완성차뿐만 아니라 부품업계도 막판 대응에 분주하다. 15일 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오는 19일(현지시간)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미국 상무부 주최로 워싱턴에서 열리는 공청회 전 미국 정부 고위 관료 및 의원들을 상대로 대외 접촉(Outreach) 활동을 전개토록 현지 진출 부품업체들에 요청했... 현대차 노조 "미국 관세폭탄, 미국 근로자에도 타격" 미국의 수입 자동차 관세폭탄 예고에 대해 현대자동차 노동자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1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현재 추진 중인 관세폭탄 방안이 실현된다면 한국과 미국 모두 타격을 입게 되므로 한국산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검토를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부과에 대한 논평'에서... 트럼프 "비핵화 신뢰" 발언에 남북경협주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에 대해 여전히 신뢰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남북경협주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대표적인 남북경협주인 쎄노텍(222420)은 전 거래일 보다 14.38% 급등했다. 고려시멘트(198440)도 7.93%나 올랐다. 쎄노텍은 광물자원개발 테마주로 분류된다. 제이에스티나(0260... 미중 무역전쟁 한국 타격 불가피…수출전선 '빨간불' 미국이 예고했던 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의 보복 조치도 효력을 발휘하면서 양국 간 무역전쟁이 현실화됐다. 미국과 중국에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양국의 무역전쟁으로 상당한 피해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의 제재로 중국의 대미 수출이 줄어들면 우리의 대중 중간재 수출부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의견이 우세했다. 한국 경제의 무역 의존도는 국... 트럼프 "북한과 대화 잘 되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북한과 좋은 대화들을 나누고 있으며 대화가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8개월간 로켓 발사나 핵 실험은 없었다”며 “아시아 전역이 흥분에 차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직 가짜뉴스를 비롯한 야당만 불평을 늘어놓고 있다”며 “만약 내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쯤 북한과 전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