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대미특사단 추미애 등 워싱턴행 30일 워싱턴으로 출국한 더불어민주당 대미특사단(단장 추미애)이 내달 4일까지 3박5일간 '의회외교'를 이어간다. 외교·안보 기관 및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뒷받침하고 미국 내 우호적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행보다. 특사단은 추 전 대표와 설훈 최고위원, 홍익표 수석대변인, 이재정 대변인, 이수혁 국제위원장, 국회 남북경제협력... 비리 지방공무원 징계부가금, 미납액 88억 공금횡령과 금품·향응 수수 등 비리로 징계를 받은 지방공무원이 미납한 징계부가금 규모가 88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지방공무원 징계부가금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 징계부가금 제도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전국 지자체 공무원에게 총 1063건(382억5000만원)의 징계... 3000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액 1조5464억 3000만원이 넘는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체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고액체납자의 체납액이 1조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안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미납한 체납자는 전국에 1만3331명으... "술 취했으니 데려다 줘"…주취자, '비응급 119 호출' 43%로 최다 단순 음주 상태에서 구급차를 부르는 등 최근 5년 동안 응급환자가 아님에도 구급차를 불러 이송이 거절된 사례가 수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에서 109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992건)과 강원(850건), 경북(715건), 경남(711건) 등이 뒤를 이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비응급환자에 대한 이송거절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