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전체면적 43% 용도지구 재정비 서울시가 전체 면적의 43%에 달하는 '용도지구'를 재정비한다. 지정목적을 이미 달성했거나 다른 법령과 중복 제한하고 있는 토지이용규제 지역을 통·폐합해 불합리한 규제를 없앤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6일 개정된 국토계획법에 따라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 결정안'을 확정하고 "다른 법령과 중복규제를 하고 있는 ‘김포공항주변 고도지구’와 지정 취지가 약해진 ‘시계... 서울시, 3급 이상 승진에 직군·직렬 구분 없앤다 서울시가 3급 이상 고위직 승진에 통합승진제도 도입하고 행정·기술직 구분없는 교차보임으로 융합형 우수관리자를 양성한다. 서울시는 ▲공직 개방성 확대 ▲성과중심의 인사관리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 ▲공정하고 기회 균등한 인사원칙 등을 담은 민선7기 인사운영 방안을 6일 발표했다. 기존 인사운영이 인력의 전문성 확보에 방점을 두고 외부 개방성을 주로 높여갔다면, ... 진상조사단, '장자연 리스트' 방용훈 사장 소환조사(종합)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 조선일보 사주 일가에 대한 첫 소환이다. 조사단은 5일 "방 사장을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조사했다"고 밝혔다. 방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동생으로, 2009년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장자연씨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검찰, 15개월 여아 학대 사망케 한 위탁모 구속기소 자신이 돌보던 15개월 된 여자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위탁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강수산나)는 위탁 보육 중이던 아동 3명을 학대하고 이 중 1명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김모씨를 지난달 30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설사로 기저귀 교체와 빨래를 자주 한다는 이유로 지난 10월12일부터 열... "공정위, 불공정 하도급 감독권한도 이양해야" 수도권 3개 지방자치단체가 공정거래위원회를 향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분쟁뿐 아니라 하도급 문제 등 더 광범위한 부문에 대한 권한을 이양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시·경기도·인천시는 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공정거래 지방화를 위한 수도권 광역지자체 합동 토론회'를 열였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위의 가맹 분사와 가맹점 정책 일부를 수도권 지자체로 이관하는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