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번호이동 이통3사 모두 내리막 지난해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가입자 수가 2017년 대비 모두 감소했다. 불법보조금이 줄어든 데다 25% 선택요금할인제, 결합할인 등의 영향으로 휴대폰을 구매하는 양상이 변화한 것이 이유다. 그결과 지난해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13년 만에 처음으로 월평균 40만대로 떨어졌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이통 3사 모두 번호이동 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SK... 박정호 SKT 사장 "옥수수 분사, 금방 될 것"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사진)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옥수수'의 분사가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사장은 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 신년인사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옥수수 분사 진행 상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옥수수의 분사는)금방 될 것 같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의 지분을 매각해 분사하는 방안을 추... (5G 시대 새 시장이 열린다)'음성인식 AI' 통신·포털 태풍의 눈 올해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시장은 또 한번 도약할 전망이다.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성이 강점인 5세대(5G) 이동통신을 기본 인프라로 삼아 서비스 고도화가 가능한 까닭이다. 이동통신사와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포털사, 구글을 중심으로 포문을 연 국내 AI 스피커 시장이 성장궤도에 오르면서 수익실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인식 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금융·... SK 경영진, CES 참가…신사업 기회 모색 SK 경영진이 오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 현장을 찾는다. CES 전시장을 방문하는 최고경영자(CEO)들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완재 SKC 사장이다. SK 경영진은 미디어,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만나 협력을 추진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티맵택시 월간 사용자 120만 돌파…두 달 만에 12배↑ SK텔레콤의 택시 호출 서비스 '티맵택시'의 월간 실사용자(MAU)가 120만명을 넘어섰다. 3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12월 티맵택시의 MAU는 29일 기준으로 120만5000명으로, 지난 10월(9만3000명) 대비 12배 이상 늘었다. 티맵택시에 가입한 기사의 수도 15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국 택시 기사(27만명)의 56% 수준이다. 지난 6월말 3만명 수준이었던 티맵택시 가입기사는 11월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