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희 CJ 부회장, CJ대한통운 대표 겸임 박근희 CJ 부회장(사진)이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14일 CJ그룹 등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이달 1일자로 CJ대한통운의 공동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인사가 확정된다. 1978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삼성생명 대표이사까지 역임했던 박 부회장은 지난해 8월 CJ대한통운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이후 같은해 10월 말 단행한 연말 정기인사... CJ그룹,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찾아 설 맞이 봉사활동 CJ그룹은 설을 맞아 24~25일 이틀간 전국의 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CJ그룹은 임직원 500여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100여곳을 찾아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떡만둣국, 전, 떡갈비 등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고, 민속놀이와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J그룹 임직원들이 경기도 수... 30대그룹 일자리 창출 1위 CJ…단일기업 1위는 삼성전자 30대그룹 중 지난 1년간 일자리를 가장 많이 늘린 곳은 CJ였다. 반도체 호황을 누린 SK와 삼성이 뒤를 이었고, 유통그룹인 롯데와 현대백화점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CEO스코어가 15일 국내 30대그룹 계열사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267개사의 9월말 기준 고용인원을 조사한 결과 총 98만4901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187명(1.1%) 증가했다. 자료/CEO... '삼성맨' 출신 박근희, CJ 대표 얼굴로…승계 준비도 시동(종합) 삼성 출신의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이 CJ그룹의 조정자 역할을 맡는다. 이재현 회장의 신임이 뒷받침된 인사로, 상속분쟁 과정에서 쌓였던 삼성과의 앙금을 털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관심을 모았던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의 임원 승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하지만 CJ는 지주사의 재무 라인을 정비하고 핵심 인력들을 계열사로 내려보내 후계자 보좌 역할을 맡기는... CJ, 임원인사 단행…박근희, 지주사 공동대표 선임 CJ그룹이 23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일정을 앞당겼다. 먼저 그룹 지주사인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에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사진)을, CJ CGV 신임 대표이사에 최병환 CJ포디플렉스 대표이사를 각각 내정했다. 또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 총괄, 강호성 법무실장(54)을 각각 총괄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괄부사장 2명, 부사장 3명, 부...